저자소개 : 너바나
저자 너바나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투자자. 대학교를 졸업한 후 청운의 꿈을 안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취직만 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한 달 치 생활비에 불과한 월급을 받으며 돈에 쪼들리고 막연한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하는 직장 선배들을 보며, 재테크를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여느 사람들처럼 적금, 펀드, 주식 등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이것들이 금융사들의 배만 불려줄 뿐, 큰돈을 벌어다주는 투자법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각종 재테크 및 투자 관련 책들을 읽으며 묵묵히 기본기를 쌓았다. 3년 후, 종잣돈 1,500만 원으로 본격적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었다. 6년간 직장생활과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면서 50채의 부동산을 매입했고, 그중 일부는 매도하여 현재 41채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 월급 이상의 월세와 전세금 상승분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노후 걱정 없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은 아빠 되기’와 ‘직장인들에게 성공적인 재테크 방법 전수하기’라는 꿈을 품고 있는 그는, 블로그와 카페에 육아와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직장인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부자가 아닌 당신 은행을 떠나라. 증권(수수료 1~3%), 보험(사업비 10%)
은행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은행처럼 투자해야 한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밖에 없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고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한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직원은 혼자 일하지만 사장은 협업하거나 다름 사람에게 돈을 주고 일을 위임한다.
직원은 일을 한 만큼 돈을 받지만, 결국 큰돈을 버는 것은 사장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에게는 언제든 기회는 찾아온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월급쟁이 재테크의 끝은 노동으로 버는 소득을 자본이 만들어 내는 소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근로소득-> 자본소득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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