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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_홍춘욱

by 401da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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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저자홍춘욱출판로크미디어발매2019.04.24.

저자소개 : 홍춘욱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사) 등을 거쳤다. 현재 EAR Research 대표이자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 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각종 미디어의 1순위 인터뷰어로 손꼽혀왔다.

 

지은 책으로는 『돈 좀 굴려봅시다(2012)』와 『환율의 미래(2016)』 외 10여권에 이르며, 『순환장세의 주도주를 잡아라(2018)』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1999년부터 개인 홈페이지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을 운영하면서 네티즌과 지식을 공유해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를 통해 어려운 경제 및 금융시장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화폐공급이 줄 때 경기가 나빠진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금이나 귀금속의 유입이 늘면 이를 은행에 예치한다. 은행은 지급준비금 이외의 자금을 대출해 주고 이자를 수취한다. → 경제성장

만약 은행 예금이 급격히 감소하면, 은행은 기업이나 가계에 빌려준 돈을 회수하고, 빚을 갚을 수 없으면 기업이나 가계는 줄줄이 파산한다. → 경제불황

 

 

1980년대 말. 일본.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주식시장 호황 → 기업들의 증자, 신규상장 증가 → 기업대출↓

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운용 → 주택가격 급등 → 기업들도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

 

 

버블이 붕괴될 때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돈을 풀어야 한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역사적인 사건을 돈과 연관 지어 설명한 책

달러와 환율. 전 세계가 같은 통화를 쓰면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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